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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마감

입력 2020-07-01 1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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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과 한화건설이 광명시 광명뉴타운 1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가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0일 실시한 광명 푸르지오 포레나 1순위 해당 지역 청약결과, 총 233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천979명의 청약자가 몰리면서 평균 12.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49㎡B 타입의 경우 65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광명 뉴타운의 미래가치와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보고 있다.

평균 분양가도 3.3㎡당 1천925만원으로 인근 시세보다 낮은 수준을 책정됐다.

당첨자는 오는 8일 발표 예정이며, 정당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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