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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650억 규모 고양동 1-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자에 쌍용건설

입력 2020-09-29 1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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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동 1-2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쌍용건설 제공


아파트 브랜드 '더 플래티넘'으로 분양 시장에서 흥행하고 있는 쌍용건설이 수도권 알짜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고양동 1-2구역 사업을 따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지난 26일 고양시 고양동 92-1번지 일대 '고양동 1-2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

고양동1-2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지하 2층~지상 15층, 7개동, 총 317가구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가 들어선다. 조합원분을 뺀 일반분양 가구수는 159가구다. 이 사업은 오는 2022년 2월 관리처분인가, 2023년 2월 착공을 거쳐 2025년 4월 준공될 예정이다.

쌍용건설이 수주에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더 플래티넘의 최근 분양성적이 크게 한몫 했던 것으로 보인다. 올해 더 플래티넘의 이름을 단 총 9개 단지 5천622가구에 달하는 아파트와 주상복합, 오피스텔을 공급했는데, 모두 1순위에서 100% 청약마감을 이뤄냈다.

맞춤형 대안설계를 제시한 것도 수주 포인트로 꼽힌다. 쌍용건설은 기존 2~3베이 설계를 4베이로 확장하는 것은 물론 입면, 옥탑, 조경, 커뮤니티 시설 등을 더 플래티넘 아파트에 맞춰 특화 디자인을 적용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 사업을 수주하기 위해 사전홍보 활동에 앞서 설계 특화에 대한 조합원들의 니즈를 파악해 사업 제안시 대안설계를 앞세워 수주 경쟁 우위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 알짜 소규모재건축은 물론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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