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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지구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오늘 1순위 청약 접수

입력 2021-03-30 1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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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수원자이 렉스비아 투시도. /GS건설 제공


수원 111-1구역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북수원자이렉스비아'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30일 GS건설은 이날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530-6 일대에 들어서는 북수원자이렉스비아 해당 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해당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843만원이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는 △48㎡ 3억3천580만~3억6천620만원 △ 59㎡ 4억2천700만~4억7천270만원 △74㎡ 5억1천670만~5억6천770만원 △84㎡ 5억6천400만~6억2천400만원 △99㎡ 6억9천170만~7억2천740만원 등이다.

1순위 청약을 넣으려면 수원시에 2년 이상 거주한 무주택 또는 1주택 이하 가구주로서 청약통장에 가입한 지 2년이 넘었고, 지역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해야 한다. 특히 과거 5년 이내 가구주 및 가구원 전원이 다른 주택에 당첨된 사실이 없어야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4월 7일이며 정당계약은 같은 달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당첨자는 전용 85㎡ 이하는 100% 가점제, 85㎡ 초과는 50% 가점제, 50% 추첨제로 뽑는다. 분양권 전매는 소유권이전 등기 시까지 제한되며, 거주의무 기간은 없다.

북수원자이렉스비아는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경수대로와 영동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이 인근에 있다.

또 2026년에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통 예정이며, 인접한 북수원역을 이용하면 환승을 통해 서울 도심으로 진출이 쉽다.

견본주택은 정자동 547-30 일원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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