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스마트시티 실증도시' 공모 첫 관문 통과
입력 2018-06-18 15:35:17
인천경제자유구역이 정부 등이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실증도시' 공모사업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실증도시 공모사업 1차(서면) 평가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기존 도시에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해 실증하는 사업으로, '도시문제 해결형'과 '비즈니스 창출형'을 각각 1곳씩 선정한다.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인천 연수구와 함께 '비즈니스 창출모델형' 스마트시티 실증분야에 응모, 이달 말 현장 실사를 거쳐 내달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스마트시티 실증도시에서는 정부의 예산 지원 아래 각종 정보를 원활하게 생산·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허브모델이 개발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솔루션이 구현된다.
한편, 비즈니스 창출형 스마트시티 실증도시에는 국내 15곳이 도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한 5곳이 1차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추진하는 스마트시티 국가전략 실증도시 공모사업 1차(서면) 평가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기존 도시에 스마트시티 기술을 적용해 실증하는 사업으로, '도시문제 해결형'과 '비즈니스 창출형'을 각각 1곳씩 선정한다.
앞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은 인천 연수구와 함께 '비즈니스 창출모델형' 스마트시티 실증분야에 응모, 이달 말 현장 실사를 거쳐 내달 최종 선정 여부가 결정된다.
스마트시티 실증도시에서는 정부의 예산 지원 아래 각종 정보를 원활하게 생산·관리할 수 있도록 데이터 허브모델이 개발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다양한 서비스 솔루션이 구현된다.
한편, 비즈니스 창출형 스마트시티 실증도시에는 국내 15곳이 도전해 인천경제자유구역을 포함한 5곳이 1차 평가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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