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복합물류 클러스터' 투자설명회
발행일 2018-11-15
인천항만공사는 14일 회의실에서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조성되는 '복합물류 클러스터 투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복합물류 클러스터 입주를 고려하는 4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입주기업 선정 방법, 임대차 계약과 사후 관리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2월 11일까지 신항 배후단지 1-1구역 복합물류 클러스터에 입주할 3개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복합물류 클러스터 A부지 1개 필지(7만7천908㎡)와 B부지 2개 필지(3만6천998㎡, 3만7천69㎡)를 임대할 예정이며, 이들 부지는 내년 하반기 준공된다.
복합물류 클러스터는 신항 부두와 가깝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임대료를 1㎡당 2천514원에서 1천964원으로 낮췄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복합물류 클러스터 입주를 고려하는 4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설명회에서 인천항만공사는 입주기업 선정 방법, 임대차 계약과 사후 관리 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2월 11일까지 신항 배후단지 1-1구역 복합물류 클러스터에 입주할 3개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는 복합물류 클러스터 A부지 1개 필지(7만7천908㎡)와 B부지 2개 필지(3만6천998㎡, 3만7천69㎡)를 임대할 예정이며, 이들 부지는 내년 하반기 준공된다.
복합물류 클러스터는 신항 부두와 가깝고, 서울 등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임대료를 1㎡당 2천514원에서 1천964원으로 낮췄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