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가능2구역 '더샵 파크에비뉴']'숲세권' 단지·교통 호재… 수요자 관심
포스코건설, 성남·의정부시 '분양 2選'
발행일 2018-12-17
'더샵 파크에비뉴' 투시도. /포스코건설 제공
청약 1년 1순위·6개월후 전매 가능
인공지능 음성인식 스마트홈 설치
포스코건설이 지난 14일 의정부시 가능2구역을 재개발하는 '더샵 파크에비뉴'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
더샵 파크에비뉴는 총 420가구 중 전용면적 39~97㎡ 31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총 420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45가구 ▲59㎡ 52가구 ▲84㎡ 200가구 ▲97㎡ 20가구 등이다.
'더샵 파크에비뉴'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둘레길, 직동공원 등이 인접한 '숲세권' 단지인데다 행정타운 프리미엄과 교통호재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청약 일정은 오는 20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금) 1순위 청약 접수, 24일(월) 2순위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는 1월 2일(수)에 발표하며 1월 14일(월)~16일(수) 3일간 당첨자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샵 파크에비뉴가 들어서는 의정부시는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통장에 가입한 뒤 1년이면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계약 후 6개월이면 전매도 자유롭게 가능하다.
또한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전매가 가능한 안심 전매 프로그램 도입과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를 채택해 청약 진입 장벽을 낮췄다.
더샵 파크에비뉴는 북한산 국립공원과 둘레길이 단지 앞에 펼쳐지며, 여의도공원 3배 크기인 직동공원(약 86만4천955㎡) 등의 녹지공간을 내 집처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생태하천으로 복원을 마친 백석천이 아파트를 끼고 흐르고 있는 도심 속 공원 아파트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호원IC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여서 수도권 주요지역 진입도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의정부역), 의정부 경전철(의정부시청역, 흥선역)도 인접해 있다.
시청, 세무서, 시의회, 예술의 전당 등의 행정·문화타운이 단지 옆에 위치하고, 반경 1㎞ 내에 신세계백화점, CGV, 의정부역 중심상권 등의 편의시설도 인접해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직동공원 내에는 체육·휴게시설이 다양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한국표준협회가 매년 발표하는 아파트 품질만족지수에서 10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만큼 브랜드 가치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시설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대부분 세대가 남향위주로 배치되며, 비상주차를 제외하고 모든 주차장을 지하로 계획했다. 의정부 최초로 다음카카오와 제휴를 통해 AI(인공지능) 음성인식 기반의 스마트홈 시스템도 선보인다.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