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청천동 '늘푸른 아파트']비규제 무풍지대에 '매력적 뉴페이스 등장'
발행일 2019-01-16
인천 부평 청천동 '늘푸른 아파트' 투시도. /우민산업개발 제공
5개 동 341가구 '판상형' 구성
초·중·고·특목고 단지서 통학
도보 10분내 도시철도 갈산역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 들어서는 '늘푸른 아파트'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늘푸른 아파트'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부평구 청수사거리 인근(청천동 392번지 등)에 건립된다. 지하 1층~지상 20층 5개동 341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주택 분양시장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 구성됐다. A타입과 B타입이 있다. 시공사는 25년의 풍부한 재건축 경험과 시공 경력을 지닌 우민산업개발(주)다.
늘푸른 아파트는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청천초등학교가 있다. 남녀 중학교, 외고·과학고 등 고등학교, 경인교대까지 단지에서 통학할 수 있다.
5개동 모두 주부들이 선호하는 판상형으로 건립된다. 판상형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늘푸른 아파트는 경인고속도로 부평나들목에서 약 1.3㎞ 떨어져 있어 자가용으로 서울 출퇴근하기가 편리하다.
도보 10여분 거리에 위치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갈산역을 이용하면 마곡역, 영등포역, 용산역을 30분대에 갈 수 있다. 입주 시에는 단지 내에 단독 근린상가가 들어설 예정이며, 길 건너편에는 CGV 영화관과 아웃렛 매장이 있다.
분양 관계자는 "늘푸른 아파트 인근에서 최근 신규 아파트 공급이 없었으며, 분양가 또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고 했다.
또 "인천은 비규제 지역으로, 수도권에 가까우면서도 상대적으로 청약 자격이 까다롭지 않다"며 "대출 조건과 전매 제한 등이 자유로운 편"이라고 했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