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천, 신규 미분양관리지역… HUG, 수도권 6·지방 33곳 선정
발행일 2019-03-01
미분양관리지역에 고양·이천시가 신규 선정됐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8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와 지방 33개 등 모두 39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수도권의 경우 고양·이천·평택·화성(동탄2 제외)·안성·인천 중구 등으로, 고양·이천은 이날 신규 지정됐다.
나머지 지역 가운데 안성은 지난 2016년 10월, 화성·평택은 지난해 6월, 인천 중구는 지난해 10월 각각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뽑혔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500세대 이상을 포함한 지자체 중 ▲미분양 증가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요건 중 1개 이상의 지정요건을 충족한 지역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8일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6개와 지방 33개 등 모두 39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중 수도권의 경우 고양·이천·평택·화성(동탄2 제외)·안성·인천 중구 등으로, 고양·이천은 이날 신규 지정됐다.
나머지 지역 가운데 안성은 지난 2016년 10월, 화성·평택은 지난해 6월, 인천 중구는 지난해 10월 각각 미분양관리지역으로 뽑혔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500세대 이상을 포함한 지자체 중 ▲미분양 증가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요건 중 1개 이상의 지정요건을 충족한 지역이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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