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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이달 분양

49층 주상복합…우수한 조망권 강점
경의중앙선 역세권…GTX-A 개통도 호재

입력 2019-03-26 09: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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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대림산업은 이달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21-1번지에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를 분양한다.


2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아파트 전용면적 70·84㎡ 55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66·83㎡ 225실로 이뤄진다.

단지가 들어서는 일산서구는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85%에 달한다.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가 많은 이유다. 최근 일산동 일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지정돼 새로운 주거 중심축으로 탈바꿈을 시도한다.

역세권 효과도 기대한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일산역이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18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앞으로 고양대로가 있어 주변 접근성도 수월하다. GTX-A 노선이 개통되면 교통 편의성은 한층 개선된다.

일산 3대 학원가로 꼽히는 후곡 학원가가 인근에 있다. 일산초·한뫼초·일산중·일산고도 통학권에 있다. 일산호수공원도 가까워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최상층이 49층인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다. 조망이 우수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4베이 맞통풍 구조(일부 제외)로 주거 쾌적성도 높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교육·쇼핑을 누리는 원스톱 삶이 가능하다"며 "최고 49층으로 설계돼 일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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