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광 HUG 사장이 추석 앞두고 직원들과 박스 포장한 이유
입력 2019-09-11 12:49:43
이재광 사장을 비롯해 HUG 직원들이 부산지역 한부모 가정에 전달할 생필품 선물세트를 포장하고 있다. /HUG 제공
이재광 사장이 이끄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11일 HUG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10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재광 사장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 세트를 정성스레 포장했다.
임직원의 노고로 제작된 선물세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HUG 본사소재지인 부산지역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HUG의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화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HUG는 한부모 가정을 위한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10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재광 사장을 비롯해 많은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생필품 세트를 정성스레 포장했다.
임직원의 노고로 제작된 선물세트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를 통해 HUG 본사소재지인 부산지역 한부모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재광 HUG 사장은 "추석을 앞두고 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HUG의 정성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화 상생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