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
입력 2019-11-11 18:15:00
푸르지오 BI. /대우건설 제공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굿디자인'에 선정됐던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올해에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1일 대우건설은 지난 6일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드 프라이즈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부터 매해 시행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도 각 부문별 약 800여 건에 달하는 출품작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브랜드 리뉴얼 뿐만 아니라, 단지 통합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마스터 플래닝' 분야로 출품해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11일 대우건설은 지난 6일에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한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드 프라이즈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5년부터 매해 시행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은 상품에 '굿디자인'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올해도 각 부문별 약 800여 건에 달하는 출품작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브랜드 리뉴얼 뿐만 아니라, 단지 통합 디자인 개발에 초점을 맞춘 '마스터 플래닝' 분야로 출품해 이뤄낸 성과라 의미가 크다는 게 대우건설 측 설명이다.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2019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올해 3월, 2013년 브랜드 리뉴얼 이후 6년 만에 'Live your life'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푸르지오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British Green' 컬러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외관과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라운지, 미세먼지 저감, 최첨단 보안시스템, 푸르지오 모바일 플랫폼 등 다양한 상품군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단순 BI(Brand Identity)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푸르지오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의 2019 굿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단순 BI(Brand Identity) 변화가 아닌 조경, 커뮤니티 등 전반적인 상품의 혁신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푸르지오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