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 인접 부천오정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등 9필지 공급
입력 2020-06-02 11:32:03
부천오정물류단지 위치도. /LH 제공
변창흠 사장이 이끄는 LH가 일반실수요자 대상으로 부천오정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등 9필지를 공급한다.
2일 LH는 이달 22일부터 LH청약센터를 통해 부천오정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8필지와 주차장 용지 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지원시설용지 필지 당 면적은 762~5천725㎡이며, 공급가는 3.3㎡당 712~845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60%, 400%로 최고 7층까지 지을 수 있다. 허용 용도는 판매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가능하다.
부천오정물류단지는 면적 45만7천㎡ 규모의 생활문화 및 비즈니스 환경이 어우러진 미래형 물류단지로,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지구지정이 완료된 인천계양 및 부천대장 신도시가 인접해 수도권 물류허브로서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천IC에 인접하고 김포공항이 직선거리 5km 이내로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울과 직결되는 봉오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바탕으로 대도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해 수도권 서북부 핵심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입찰신청 및 개찰은 이달 22일부터 진행되며, 계약체결은 29~30일 실시될 예정이다.
대금납부 조건은 2~3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과 잔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기타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2일 LH는 이달 22일부터 LH청약센터를 통해 부천오정물류단지 지원시설용지 8필지와 주차장 용지 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지원시설용지 필지 당 면적은 762~5천725㎡이며, 공급가는 3.3㎡당 712~845만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60%, 400%로 최고 7층까지 지을 수 있다. 허용 용도는 판매 및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이 가능하다.
부천오정물류단지는 면적 45만7천㎡ 규모의 생활문화 및 비즈니스 환경이 어우러진 미래형 물류단지로, 정부의 수도권 30만호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지구지정이 완료된 인천계양 및 부천대장 신도시가 인접해 수도권 물류허브로서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부천IC에 인접하고 김포공항이 직선거리 5km 이내로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울과 직결되는 봉오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바탕으로 대도심 접근성이 매우 우수해 수도권 서북부 핵심지역으로 성장하고 있다.
입찰신청 및 개찰은 이달 22일부터 진행되며, 계약체결은 29~30일 실시될 예정이다.
대금납부 조건은 2~3년 유이자 할부조건으로 계약금 10%를 제외한 나머지 중도금과 잔금은 6개월 단위로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기타 공급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