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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선 수원~한대 앞 구간 시설물 검증 완료… 올 9월 전 구간 개통

입력 2020-06-09 13: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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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노선도. /한국철도시설공단 제공


수원∼인천 복선전철(수인선) 수원∼한대 앞 구간 시설물 성능과 안정성이 확보됐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인선 수원∼한대 앞 구간에 대한 시설물 검증 시험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시설물 검증 시험은 시 운전 열차를 투입해 단계별로 속도를 증가하면서 철도시설물의 안전상태와 철도차량의 운행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이다.

이번 시험을 통해 선로구조물 등 9개(선로구조물, 전철 전력, 송변전, 신호 등) 분야 91개 항목을 점검했다.

사업비 9천500억원이 투입된 이 구간은 총연장 20㎞로, 올해 8월까지 영업 시 운전을 완료하고 9월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김상균 공단 이사장은 "수인선 전 구간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 지역주민들께 교통편의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적기에 개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1단계로 오이도∼송도 구간을 2012년 6월, 2단계로 송도∼인천 구간을 2016년 2월에 개통해 운영 중이며, 2020년 9월 수원∼한대 앞 구간을 개통해 수인선 전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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