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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2천가구 대단지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분양

입력 2020-06-09 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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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GS건설 제공


GS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움이 이달 중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 일원(주안3구역)에 지하 2층, 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천5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중 1천32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면적별 공급물량은 전용 36㎡ 50가구, 전용 44㎡ 149가구, 전용 59㎡ 586가구, 전용 73㎡ 359가구, 전용 84㎡ 183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 미추홀 공원은 총면적 약 3만 8천950㎡의 대형 근린공원으로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연학초, 학익 여고가 도보권에 있으며, 인주중, 인하부고 등도 가깝다.

편의시설로는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이 있으며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앞으로 시민공원역(인천2호선) 인근으로 멀티플렉스 영화관과 대형 서점, 병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미추홀대로를 통하면 송도국제도시에도 빠르게 진입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인하로 214 일대에 마련된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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