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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천 상동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145건 공매

입력 2020-06-12 14: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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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공매 물건으로 나온 부천시 상동 반달아파트. /캠코 온비드 캡처


부천시 상동 반달아파트를 비롯한 주거용 건물 145건이 공매로 나온다.

1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온라인 공공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1천251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천130건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공매한다고 밝혔다.

공매 물건중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은 145건이다. 최저 입찰가가 1억9천700만원인 부천시 상동 반달마을 아파트와 1억8천500만원인 남양주시 오남읍 유호아파트, 2억5천100만원인 인천시 연수구 대동아파트 등이 포함됐다.

공매 대상은 세무서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공매 물건을 입찰할 때는 권리 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낙찰 후 임차인에 대한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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