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자이르네' 등 전국서 7천가구 분양...견본주택 13개 개관 예정
입력 2020-10-19 13:17:59
서초자이르네' 조감도. /자이S&D 제공
10월 네째주에는 전국에서 총 7천여가구가 분양에 들어간다. 최대 10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과천 지식정보타운 3개 단지를 포함해 총 13개 견본주택이 개관할 예정이다.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이번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7천51가구(일반분양 3천82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자이르네'를 시작으로 20일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A3-3a',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충남 당진시 수청동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등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동산114 조사를 보면 이번 주에는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7천51가구(일반분양 3천825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서초자이르네'를 시작으로 20일 경기도 하남시 학암동 '위례신도시A3-3a', 대전시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힐스테이트', 충남 당진시 수청동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 등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10월 넷째 주 분양캘린더./부동산114 제공
서초자이르네는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가 시공을 맡아 서초동 1451-67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14층, 2개 동, 총 67가구(전용면적 50~69㎡) 규모로 조성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시 학암동 일원 위례택지개발지구 A3-3a 블록에 공공분양과 10년 공공임대 물량을 포함해 총 411가구를 내놓는다. 분양되는 공공주택은 총 336가구로 LH의 새로운 브랜드인 '안단테'가 처음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13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 '과천르센토데시앙', '과천푸르지오오르투스'가 문을 열 예정이며, 화성시 반정동 '반정아이파크', 평택시 칠원동 '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2차' 등도 개관을 앞두고 있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과천시 갈현동 지식정보타운 S4 블록에 '과천푸르지오어울림라비엔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7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79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HDC현대산업개발과 롯데건설이 짓는 '반정아이파크캐슬'은 총 2개 단지로 구성됐다. 4단지는 14개 동, 986가구(전용 59~105㎡) 규모, 5단지는 20개 동, 1천378가구(전용 59~156㎡) 규모로 공급된다.
평택지제역동문굿모닝힐맘시티2차는 지하 1층, 지상 27층, 14개 동, 1천134가구(전용 59~84㎡)로 구성된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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