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검단역세권에 문화·상업 어우러진 랜드마크 조성
입력 2020-10-30 16:07:33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조감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검단신도시 검단역세권에 문화와 상업이 어우러진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한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9일 인천도시공사와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등 6개 법인이 참여했다. 대표사인 롯데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책임준공을, 재무출자자 3개 사가 자금조달을 맡는다.
총 사업비 1조1천8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4만9천500여㎡ 부지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오는 2022년 7월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서남부의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검단역(가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의 성공적 사업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며 "검단101 역세권 개발사업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건설 컨소시엄은 지난 29일 인천도시공사와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금호산업 등 6개 법인이 참여했다. 대표사인 롯데건설이 금호건설과 함께 책임준공을, 재무출자자 3개 사가 자금조달을 맡는다.
총 사업비 1조1천800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4만9천500여㎡ 부지에 문화·상업·업무·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문화공간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인허가 절차 등을 거쳐 오는 2022년 7월 착공해 2026년 상반기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수도권 서남부의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검단역(가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의 성공적 사업수행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며 "검단101 역세권 개발사업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