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속도낸다
입력 2020-11-10 13:47:50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사업대상지./이천시 제공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속도가 붙은 전망이다.
이천시는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개발과 관련, 올해 안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경기도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강선 부발역 북쪽의 부지 52만3천㎡에 3천959가구(계획인구 9천800명)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을 짓는 사업이다.
앞서 이천시는 지난해 7월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제안서를 토지주들이 제출했다. 이 후 주민 공람과 부서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마무리했다.
향후 경기도가 도시개발구역 지정 요청을 받아들이면 실시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오는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부발역세권 북단지구 개발과 관련, 올해 안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경기도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강선 부발역 북쪽의 부지 52만3천㎡에 3천959가구(계획인구 9천800명)의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등을 짓는 사업이다.
앞서 이천시는 지난해 7월 환지 방식의 도시개발사업 제안서를 토지주들이 제출했다. 이 후 주민 공람과 부서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등을 마무리했다.
향후 경기도가 도시개발구역 지정 요청을 받아들이면 실시계획 승인 등 절차를 거쳐 오는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할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