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1년 아파트 등 3만4천가구 분양
입력 2020-12-22 15:09:25
수성 더팰리스 푸르지오 더샵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내년 전국에서 총 3만4천여가구를 분양한다.
대우건설은 오는 2021년에 아파트 2만8천978가구와 주상복합 3천133가구, 오피스텔 2천365실, 타운하우스 31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업 유형별로는 도시정비사업 물량이 1만3천384가구, 자체사업 물량은 올해(1천598가구)의 2.5배 수준인 4천104가구로 늘어난다.
파주 운정신도시 등 민간도급사업을 통해 1만6천336가구를, 부산 문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민관공동사업으로 967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또 서울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 행당7구역 재개발, 장위10구역 재개발 등을 통해 7천809가구를 내놓고 수도권에서는 수원 망포지구, 양주 역세권개발지구, 인천 검단신도시 등 1만1천350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부산, 대전 등 광역시에 공급이 집중돼 지방 전체 분양 물량의 71%인 1만1천186가구를 광역시에 공급한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
대우건설은 오는 2021년에 아파트 2만8천978가구와 주상복합 3천133가구, 오피스텔 2천365실, 타운하우스 31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사업 유형별로는 도시정비사업 물량이 1만3천384가구, 자체사업 물량은 올해(1천598가구)의 2.5배 수준인 4천104가구로 늘어난다.
파주 운정신도시 등 민간도급사업을 통해 1만6천336가구를, 부산 문현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민관공동사업으로 967가구를 각각 공급한다.
또 서울에서는 둔촌주공 재건축, 행당7구역 재개발, 장위10구역 재개발 등을 통해 7천809가구를 내놓고 수도권에서는 수원 망포지구, 양주 역세권개발지구, 인천 검단신도시 등 1만1천350가구를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대구, 부산, 대전 등 광역시에 공급이 집중돼 지방 전체 분양 물량의 71%인 1만1천186가구를 광역시에 공급한다.
/박상일기자 metro@biz-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