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쿠아플라넷 광교 개관…수원 마이스복합단지 완성
입력 2021-01-19 10:45:18
수원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에 문을 연 대형 수족관 '아쿠아플라넷 광교'. /수원시 제공
3만 마리에 달하는 대형 수족관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개관하면서 '수원마이스(MICE)복합단지'가 완성됐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리는 마이스 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관광 붐 조성, 도시이미지 상승 등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는 효과가 있다.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연면적 6천500㎡, 수조 규모 2천t 규모로, 작은발톱수달을 비롯해 펭귄, 샌드타이거샤크 등 해양 생물 210여 종을 볼 수 있는 수족관이다.
9개 구역으로 이뤄지는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메인 수조인 '오션 인 더 시티'와 피라냐 500여마리를 볼 수 있는 '아쿠아 프렌즈 존', '아쿠아 버블 존', '펭귄 빌리지 존'과 아이들이 뛰어놀며 체험활동까지 하는 '플레이 그라운드 존', '워터 라이프 서클'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아쿠아플라넷 광교 개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이 명실상부 경기 남부권 대표 관광·마이스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운영사와 협조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굴뚝 없는 황금 산업'으로 불리는 마이스 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관광 붐 조성, 도시이미지 상승 등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는 효과가 있다.
19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날 아쿠아플라넷 광교가 '갤러리아 광교 파사쥬' 지하 1층에 문을 열었다.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연면적 6천500㎡, 수조 규모 2천t 규모로, 작은발톱수달을 비롯해 펭귄, 샌드타이거샤크 등 해양 생물 210여 종을 볼 수 있는 수족관이다.
9개 구역으로 이뤄지는 아쿠아플라넷 광교는 메인 수조인 '오션 인 더 시티'와 피라냐 500여마리를 볼 수 있는 '아쿠아 프렌즈 존', '아쿠아 버블 존', '펭귄 빌리지 존'과 아이들이 뛰어놀며 체험활동까지 하는 '플레이 그라운드 존', '워터 라이프 서클'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는 아쿠아플라넷 광교 개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 일원이 명실상부 경기 남부권 대표 관광·마이스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큰 만큼 운영사와 협조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혜경기자 hyegyung@biz-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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