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판 구조' 경기도 내 단지 10곳 '이상없다'
GH, 철근 탐사 등 긴급 안전점검
발행일 2023-08-17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시행사로 참여한 도내 10개 단지의 무량판 구조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GH가 시행한 10개 단지 가운데 4개 단지는 올해 10월~내년 3월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이다. 나머지 6개 단지는 2017년 10월~2021년 8월 준공돼 입주가 끝났다.
GH는 안전진단 전문기관, 감리단, 시공사 등과 함께 지난 3~5일 건설 중인 4개 단지, 9~11일에는 준공된 6개 단지를 대상으로 비파괴 검사와 철근 탐사 등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해 모두 구조상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건설 중인 4개 단지의 경우 지난 5월 1차 점검에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지영기자 sjy@biz-m.kr
GH가 시행한 10개 단지 가운데 4개 단지는 올해 10월~내년 3월 완공 목표로 건설 중이다. 나머지 6개 단지는 2017년 10월~2021년 8월 준공돼 입주가 끝났다.
GH는 안전진단 전문기관, 감리단, 시공사 등과 함께 지난 3~5일 건설 중인 4개 단지, 9~11일에는 준공된 6개 단지를 대상으로 비파괴 검사와 철근 탐사 등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해 모두 구조상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건설 중인 4개 단지의 경우 지난 5월 1차 점검에서도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지영기자 sjy@biz-m.kr